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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평신도를 위한 기도훈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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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0 10:57 조회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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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를 위한 기도훈련 후기 (김주남 안나)

 

제 안에 곤히 잠자고 계시던 아기 예수님이 드디어 잠을 깨셨습니다.

4개월간의 '평신도 기도훈련'은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6월말, '말씀 묵상을 통해 기도한다' 는 친구의 권유가 평소 말씀에 목말라 있던 저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앞뒤 안 가리고 무작정 이 과정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기도 방법이 낯설기도 했지만 레지나 길잡이선생님과 나눔 친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의 묵상을 진솔하게 나누어 가면서 제게서도 참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40년간 우리예수님께 자장가만 불러드리고 일방적으로 저의 말만 하는 일방통행 기도에 익숙한 저였습니다. 기도 속에서 듣는 법을 잘 몰랐었지요.

그러던 제게 평신도 기도훈련은 저와 예수님의 새로운 소통의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해야 숨을 쉬듯이 예수님을 호흡하며, 살아 계신 하느님의 온기를 담아 뜨겁게 그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지...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유난히도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기였음에도 예수님께선 말씀 묵상을 통해 저를 찾아와 주셨고, 다독이며 위로해 주셨고, 제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일방적인 기도 때는 맛볼 수 없었던 살아 움직이시는 현존하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고, 저의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그 분을 만났습니다. 때론 넘치시는 유머로 웃게 하시고, 때론 그 넘치시는 사랑으로 북받쳐 울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꿀맛같이 달콤한 대화로 아침을 열고 그 말씀으로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살았습니다. 얼마나 힘이 되고, 얼마나 행복하던지...

 

제게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귀 기울이게 되었고 제 삶 속에서 그 말씀을 사랑으로 기쁘게 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참으로 '말씀이 살아 움직인다.' 는 말이 피부에 확 와 닿았습니다. 말씀 안에서 체험 했기에 더 뜨겁게 살아낼 수 있었던 봄, 여름, 가을 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나눈 예수님과의 속삭임들이 어느새 보물같은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내 감정 위주였던 기도가 조금은 예수님의 마음에 중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서 얼마나 외치고 싶으셨을까?' 

그동안 귀 막고, 눈 막고 예수님을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저만의 기도가 아님을 압니다. 'Finding God in All!'

어느 곳에나 계시는 예수님, 현존하시는 나의 예수님, 나를 뜨겁게 사랑하시는 그 분을 고스란히 받아 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체험한 나의 하느님을 사랑이 필요한 곳에 작은 꽃으로 피우고 싶습니다.

삶과 기도는 언제나 맞물려 돌아가고 연동 되어질때 그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다는 레지나 선생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돕니다.

사랑하는 예수님께 저의 모든 것을 의탁하며 말씀 안에서 더욱 새로워지고 생활 안에서 더욱 기쁘게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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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제게 이처럼 귀한 선물로 만나러 와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넘치는 사랑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어떻게 저리도 콕콕 집어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성령의 지혜로 우리 팀을 너무나 잘 이끌어 주신 레지나 길잡이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제 영혼에 양분이 될 좋은 말씀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빛깔을 안고 모여와 하느님의 말씀, 그 사랑 안에 함께 녹아들었던 소중한 팀원들과의 만남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당신 한 분으로 족합니다.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넘쳐나는 감사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참 행복합니다.

 

현존하시는 나의 사랑의 주님, 

당신 안에서 당신의 뜻을 따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을 

쉼없이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 풍성한 기쁨의 열매들을 맺어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통해 

저를 새롭게 변화시켜주시고 

당신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치시는데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게 하소서. 

그 은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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